[하시모토 세이코/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]
"지난 올림픽 개최국에는 미안하지만 제 경험상 도쿄올림픽 선수촌이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"
-지난달 20일
하지만 선수들 사이에선 ‘중세시대 선수촌’이라는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.
부실한 침대와 낮은 천장 등 문제투성이라는데요.
안한만 못했던 자랑이 된 거죠.
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닙니다.
청해부대원 90%가 감염됐는데, 뒤늦게 수송기 이송이 대통령 아이디어라고 자랑한 청와대.
임대차법 시행 일 년 세입자들은 갈 곳 없다고 아우성인데 잘 정착하고 있다고 자랑한 경제부총리.
오늘의 한마디는 <‘딴 세상’ 자화자찬> 으로 하겠습니다.
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
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